책은 혼자 읽어도 좋지만
사람들과 같이 읽고 생각을 나누면
내용에 대한 이해와 감상이 깊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ESG 루키 2기에도 함께 책을 읽는 팀 '얼쑤!'가 있죠.
서울시와 교보문고의 '마음여행 독서챌린지'에 참여하면
비대면으로, 원하는 시간에 책을 읽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챌린지 방법은
선정된 도서를 2주 안에 읽고
인상 깊은 글귀를 '리드로그' 앱에 기록하는 것이에요.
앱에서 다른 참여자의 기록을 보고 서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대요.
올해는 격월로 총 6회가 진행되고,
1회차 선정 도서는
전승환 작가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입니다.
리드로그 앱에서 이달 11일~23일에 참여 신청을 받고 있어요.
혼자 읽을 때보다 동기 부여도 받고
책 내용을 더 많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참고: 「"독서로 외로움 극복"...서울시 '마음여행 독서챌린지' 참여자 모집」,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5/02/11
오! 꿀 정보 공유 넘 감사합니다~ 신청 완료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