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2025 글로벌 6K 마라톤'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6K 마라톤인 이유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걷는 거리가
6km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이 마라톤은
올해로 벌써 8회를 맞이하고,
서울뿐 아니라 창원, 전주, 대구, 대전, 고양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 중 서울 대회는 6월 21일(토)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고양 대회는 11월 15일(토) 일산 호수공원에서 있어요.
3만 원의 참가비는 케냐와 잠비아 식수 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티셔츠, 메달 등의 기념품이 제공돼요.
'물 쓰듯' 쓰는 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이번 대회는
글로벌 6K 홈페이지(https://global6kforwater.com )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