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2024년, 따뜻하게 마무리 될 수 있는 소중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이 식물이 저에게 주는 기쁨을 마음 깊이 간직할게요. 덕분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고,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 같아요^^ 함께 성장하는 행복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을 쏟겠습니다♡
눈 내린 창밖 풍경과 대조적으로 식물이 초록을 자랑하고 있어서 따스한 기분이 들어요. 첫 사진의 선인장은 컵에 담길 정도로 작은데 가시가 아주 뾰족한 것이 큰 인물(?)이 될 것 같은 기개네요. 모두 목동 사고력관 학생들과 함께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