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고드린 것보다 좀 더 빨리 돌아왔습니다~ ☺️
지난 넉 달간 모금한 TC1팀의 기부금을 사용할 곳을 설문조사했고, 총 27명 중 51.9%가 Save the Children을 선택했습니다. ❤️

그래서…파킹통장의 이자까지 탈탈 털어 기부했습니다! ^^
크레버스의 이름으로 총 360,867원을 송금했고, 국내 아동 후원에 써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Save the Children 담당자분과도 통화했는데 너무 고마워해 주시더라고요.

이렇게 TC 3기의 TC1팀 활동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업무로 바빴지만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호응해주신 여러분이 진정한 챔피언~! 😍
감사합니다.
TC1팀 모두의 날씨 드림
투표 결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기부처로 결정되었고 속전속결로 기부를 완료하셨군요. 우리 회사가 어린이, 청소년 인재를 기르다보니 모두의날씨 구성원들께서 아동 권리를 수호하는 기관을 후원하고 싶어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세이브더칠드런이 현재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한편, 장기적인 앞날을 위해 기후위기에 관한 행동도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로써 스펙터클했던 모두의날씨 4개월 간의 활동이 마무리되었네요. 팀원들께 회사 생활의 활력을 만들어드린 팀장님들의 아이디어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조금은 어색하고 번거로운 기분이 들었겠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참여해주신 모든 구성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TC는 정비를 거친 후 내년 초에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관련하여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ESG Div.으로 연락 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