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11일~13일 <고성통일명태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명태의 본 고장 고성군을 알리기 위한 대표 축제입니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방법을 변경하여 명태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는 축제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최근 기후 온난화로 고성지역에 '명태 어획량이 감소' 하여서 라고 합니다.
한때 국민 생선이었던 명태가 이렇게 귀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명태축제에 명태가 없다니 ㅜ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