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 봄 신학기에도 활발히 이어진 TC 활동.
5개 유닛에서 3월에는 어떤 활동이 이뤄졌는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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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1 [이지나눔]
일견 어렵게 느껴지는 나눔도 함께 하는 쉬운 활동으로 만들려는 이지나눔.
지난 2월 유기견 보호소 ‘띵독’에 수건을 기부한 데 이어
3월에는 옷, 잡화, 인형 등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습니다.
힘든 출근길에도 많은 직원이 기꺼이 기부 물품을 집에서 가져와 모은 결과,
130여 점의 물품을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유닛 2 [Flavour]
긴 겨울을 지나 어느덧 성큼 온 봄.
사무실에서만 함께 하던 동료들과 바람, 햇빛을 느끼며
근처 산책로를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시간 중 20분의 짧은 산책이었지만 몸과 마음을 환기할 수 있었고,
잠시 업무 외의 대화를 나누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목이 마를 것에 대비해 미리 텀블러에 음료를 챙겨가기도 했답니다.

유닛 3 [슬기로운 정암 생활]
도시락을 먹는 직원이 많아지면서
불가피하게 사무실에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지는 일이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근무 환경을 해치지 않는 슬기로운 생활이 되도록,
유닛 3은 정암빌딩 각 층 환경에 맞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비치하고
직원들에게 사용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유닛 4 [통하는 사람들]
3월에는 ESG Div.에서 개설한
AI 활용 스마트 업무 교육을 단체로 수강하며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간단한 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시간 반의 짧은 수업이었지만
챗GPT를 이용해 앱 제작 코드를 만들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또, 4월에 서로 통하는 시간을 만들 실내 소풍을 준비했습니다.

유닛 5 [TS(Together Student)]
본사와 분당 지역 브랜치가 연합한 TS는
재원생과 강사님들이 함께 하는 환경과 칭찬 활동인
‘으쓱 챌린지’를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4/7-5/10).
환경을 보호하고 서로를 칭찬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인증 사진 같이 보기: https://padlet.com/creverseesg/padlet-d2z3hafamonwcght

재미있는 활동들, 유익한 활동들, 의미있는 시간들을 직접 기획하여 만들어주신 덕분에 점점 더 다채로워지는 TC 유닛들의 활동 모습들이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