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강사님의 개인 사정으로 운동을 한 주 쉬고,
오랜만에 진행된 운동이라 그런지 굉장히 뻣뻣하고 윽 소리 나는 운동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은 역시 언제나 그렇듯, 하고 난 뒤에 개운함과 뿌듯함이 많이 남는 유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은 새로 참여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덕분에 다같이 복작복작 으쌰으쌰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4월 운동도 끝나가는데요~ 함께 해주시는 동료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계속해서 운동이 이어지길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
오늘 참여자가 평소보다 많았군요. 힘든 운동을 많은 인원이 함께 하면 전우애(?)를 폭넓게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