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했던 동작들을 다시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목 돌리기, 목 스트레칭, 다리 들어올리기 등 떠올리기엔 쉬워보이는 동작이지만 막상 몸으로 하면 쉽지만은 않은 동작들 위주로 진행하였는데요. 선생님들은 한 번 해봤던 동작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가동범위만큼 진행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운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되어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차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난도가 높아지면 더 힘들 수도 있는데, 각자 자신에게 맞는 가동 범위만큼 현명하게 하셨네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운동 자신감까지 챙기시는 모습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