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운동 5회차가 되었습니다. 요즘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등원하기 전, 몸을 풀며 마음을 다잡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잔잔한 배경 음악과 함께 몸을 릴렉스 하는데 집중한 오늘의 운동 시간이었습니다. 요가 선생님이 각 선생님별로 가능한 가동 범위를 맞춤으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각자의 몸에 집중하며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5회가 지났군요! 시작할때 뵈었던게 얼마전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매주 한 번씩이나마 다같이 건강해질 수 있음에 감사한 시간입니다. 이번 한 주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