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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도파민 인류’에 해당됩니까?

  

(도파민이란? 도파민은 주로 새로운 것을 탐색하거나 성취하는 과정에서 ‘기쁨’의 감각과 감정을 지배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게임이나 쇼핑을 할 때, 자극적인 콘텐츠를 볼 때 보상 작용처럼 도파민이 분비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현대사회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인류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찾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은 점차 극대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겨레에서 진행한 한 실험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이 현대인의 집중력을 앗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없이 잠깐의 공백도 견디지 못했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스탠퍼드대 심리학과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미디어 멀티태스킹이 청소년들의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저하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자극적인 것을 찾아 추구하고 도파민에 중독되어 있는 현대인을 일컬어 ‘도파민 인류’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여러분도 도파민 인류에 해당되나요? 위 이미지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도 스마트폰과 자극적인 콘텐츠에 중독되어 있지는 않은지, 일상생활 속 주의 집중력 및 기억력에 영향을 받고있지는 않은지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와 같이 자원이 풍부하고 쾌감을 유발하는 콘텐츠가 많아지는 요즘이야 말로 크레버스에서 강조하는 ’문해력, 상상력, 서사력’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정보의 습득을 조절하며 필요한 정보만을 가려내어 이해, 분석, 종합할 수 있는 정보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도파민’이 무조건 낮추어야 할 대상은 아니지만 환경을 변화시키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한 번 쯤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도파민 중독이라뇨”」, 경향신문,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4/02/06
-「“직장인 집중 3분밖에 못 해…도파민 인류, 도파민을 얻고 집중력을 잃다”」, 한겨레, 기자 장나래,김영원,고경주,고나린,김채운, 24/01/15

4월 3주차

4월 3주차

당신도 ‘도파민 인류’에 해당됩니까?

  

(도파민이란? 도파민은 주로 새로운 것을 탐색하거나 성취하는 과정에서 ‘기쁨’의 감각과 감정을 지배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게임이나 쇼핑을 할 때, 자극적인 콘텐츠를 볼 때 보상 작용처럼 도파민이 분비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현대사회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인류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찾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은 점차 극대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겨레에서 진행한 한 실험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이 현대인의 집중력을 앗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없이 잠깐의 공백도 견디지 못했고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스탠퍼드대 심리학과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미디어 멀티태스킹이 청소년들의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저하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자극적인 것을 찾아 추구하고 도파민에 중독되어 있는 현대인을 일컬어 ‘도파민 인류’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여러분도 도파민 인류에 해당되나요? 위 이미지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도 스마트폰과 자극적인 콘텐츠에 중독되어 있지는 않은지, 일상생활 속 주의 집중력 및 기억력에 영향을 받고있지는 않은지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와 같이 자원이 풍부하고 쾌감을 유발하는 콘텐츠가 많아지는 요즘이야 말로 크레버스에서 강조하는 ’문해력, 상상력, 서사력’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무분별한 정보의 습득을 조절하며 필요한 정보만을 가려내어 이해, 분석, 종합할 수 있는 정보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도파민’이 무조건 낮추어야 할 대상은 아니지만 환경을 변화시키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한 번 쯤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도파민 중독이라뇨”」, 경향신문,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4/02/06
-「“직장인 집중 3분밖에 못 해…도파민 인류, 도파민을 얻고 집중력을 잃다”」, 한겨레, 기자 장나래,김영원,고경주,고나린,김채운,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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