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
11월 으쓱(ESG)챌린지의 수상자 분들의 소감문이 도착했습니다.
매일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크레버스 임직원분들의 소감을 한 번 들어볼까요?

덕분에 화장대를 한번 뒤짚어엎어서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아직도 더 많이 인증할(?) 것들을 소진하고 있었는데 ㅎ_ㅎ ... 으쓱 챌린지는 끝났지만, 정리한 것들은 알뜰하게 탈탈 털어 다 쓸 예정이라, 소비를 줄이는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재밌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이 참여하실 줄 몰랐습니다.
소소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우리 생활 속에 참 많다는 걸 느꼈어요~ 자꾸 하다 보니 습관처럼 실천도 되네요. ^^
다양한 주제로 챌린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으로 어떤 주제가 또 있을지 기대됩니다.
챌린지를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깨달음입니다. 환경 보호는 단기적인 변화보다는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나 혼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료들과 환경 보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자극을 받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쁜데 왜 이런 걸 해야 하나 투덜투덜도 하지만, 어느 순간 ESG라는 개념이 일상/회사 생활에 스며든 것 같아요.
I learned that a lot of my everyday activities are already environmentally friendly. I try to walk when I can, I take public transportation when I can, and I try to buy second-hand when I can.
부모님께서 새로운 물건을 사기보다 기존에 쓰던 것을 오래 쓰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곤 하셨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저 또한 물건 하나를 사면 오래오래 끝까지 쓰곤 했어요. 덕분에 챌린지를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고 오래 사용한 물건들을 촬영하면서 부모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환경과 건강을 위해 주로 실천하던 것들을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이런 작은 습관들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자부심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소중한 답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챌린지 참여의 의의를 느끼셨다고 하니 ESG팀에서도 더욱 많은 분들께 전파하고 좋은 의미를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알려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수상하신 분들,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12월에는 "세계 토양의 날" 주제로 으쓱(ESG)챌린지는 계속됩니다.
계속해서 ESG 사이트의 공지문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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